육수하나 터졌네요.

정리하려고 물건빼는데 육수가 주르륵....

요몇일전 주문을 한 사람입니다~

먼저 저희는 대학생 18명으로 (여성7명) 이구요 양은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게 딱이였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숯불에 구워먹으니 정말 맛있었구요

특히 양념갈비의 경우 다들 맛있다며 골라먹었습니다^^

판매자분이 정확한 시간에 배송해 주시고 재차확인까지 해주셔서 일정에 차질이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음식맛도 덩달아 좋게 느껴졌고

다음에도 고기 먹을일이 있다면 재차 주문할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소세지도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사업 번창하세요

냉면을 너무 좋아해서 계절안가리고 자주 해먹는데 네이버샵에서 냉면을 알아보던중에

어찌어찌 검색하다보니 보리촌사이트까지 알게되었네요.

구입하신 분들이 맛이 좋다는 평이 많길래 망설임없이 냉면10인분세트 2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비빔냉면 비빔장을 2개 추가했고요~배송은 주문하고 그다음날 총알배송으로 날아왔습니다.

커다란 스티로폼 박스에 여러개의 아이스팩과 함께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여러겹으로 포장을 해서 보내주신것을 보니

판매자분의 깐깐하고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낮에 배송받고 저녁에 냉면을 하나 삶아먹었는데~ㅎㅎ 기분좋았습니다.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면전문점을 가야만 맛볼수 있는 진한육수맛과 쫄깃한 면발 그리고 냉면비빔장은 매콤하고 깔끔하게 맛있는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맛있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네요

맛있게 맵다는 말이 있지요? 그맛이 어떤것인지 이 냉면비빔장을 먹어보면 알수있습니다.

저는 좀 매운맛을 좋아해서 물냉면을 해도 냉면비빔장을 넣어서 먹는데..저같은 사람에겐 딱입니다.

오늘은 따로 냉면무도 준비못하고 흔한 오이, 달걀도 없어서 간단하게 식초와 겨자만 곁들여서 먹었는데

설탕도 약간 넣었습니다.

냉면위에 올리는 고명없이 냉면과 육수와 냉면비빔장만으로 아주 맛있는 냉면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한우꼬리라서 그런지 국물이 고소하고 진합니다.

고기도 많아서 참 좋네요. 한벌받아서 반은 냉동고에 넣어두고 반만 고았습니다.

남편이 기운도 없고 힘들고 피곤하다고 매일 파김치가되어 쓰러지고

소화도 안된다고 밥도 잘안먹어서 고민하다가 꼬리곰탕 푹고아주었더니

생각외로 넘 잘 먹고 있습니다~ 안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넘 잘먹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또 구매할 생각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