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도 있었고 지인이 하도 고기가 맛있다고 얼마나 얘기를 하는지 과연 얼마나 육질이 괜찮은지 알고싶은 마음에서 들어왔는데.. 그런데 양념갈비라해서 한가지 인줄 알았는데.. 종류가 많이 있더군요.. 금방 주문만 하고 나가려 했는데.. 한참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구경했네요 ㅎㅎ
저는 옛날돼지갈비로 주문햇습니다. 주문하고 그다음날 아이스박스에 담아 배송되었습니다. 배송 참빠르더군요. 열어보니 에어롤에 안전하게 포장하여져 있더군요. 참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어 간단한 선물로도 괜찮겠다 싶은생각이 들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포장 깔끔하고 게다가 갈비라면 모두들 좋아할 것 같은데.. 내달 동호회 모임 선물준비 해야는데.. 함 의논해보려 합니다.
어찌됐건 여행가서 저녁에 바베큐파티 열었는데.. 가족들 분위기도 화기애애 즐겁게 만든 음식이 몸에도 좋다고 ㅎㅎㅎ 고기 정말 맛있던데요. 단연 양념갈비가 인기 최고였습니다. 아내도 좋다고 하더군요. 수월하다고.
노릇노릇 양념갈비~~~!!!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싸먹어도 맛있고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나중에는 갈비살을 한번 먹어봐야겠구나 싶은생각이 들었답니다. ㅎ
다 먹고난 후에는 식후 커피도 한잔하며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도 했습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낼 수있었습니다.
이동갈비랑 냉면세트로 사면 더 할인 해줘서 그걸로 구매결정했어요.. 포천이동갈비 너무 좋아해서 가끔한번씩 포천에 폭포갈비가서 먹고오거든요.. 어느해인지 겨울에 폭포갈비 갔는데 폭포가 너무 먹져서 저는 매번 거기로 가는데.. 그런데 올해는 한번도 못갔어요. 차만 타면 멀미를 너무 심하게해서 전혀 움직일 수가 없는거예요.. 제가 지금 임신중이거든요~ 진짜 입덧이 너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데.. 진짜 포천이동갈비가 너무너무먹고싶은거예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보리촌푸드 만났는데.. 첨엔 사실 별 기대안하고 있었거든요.. 사먹는게 다그렇지.. 뭐 그랬어요^^ 그런데.. 정~말 맛있었어요. 진짜로 제가 포천이동갈비 먹고싶던 그맛있잖아요 암것도 못먹다가 이동갈비는 먹으니까 신랑도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저도 살것같아요~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어떻다고 하는데.. 보리촌푸드 덕분에 걱정은 면했어요^^ 주문서 넣었구요~ 4시경에 무통장 입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