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기가 너무 안좋아서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지..해서

저희 부모님과 은사님께 한벌씩 보내드렸습니다.

연세가 드시면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어르신들 몸보신에는 꼬리곰탕이 최고라고

저희 부모님이 특히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부모님께는 일년에 두세번 주문해드리는데

이번엔 연세드신 은사님께도 같이 보내드린거지요.

한우꼬리가 싱싱하니 너무 좋다고 은사님께서 전화를 하셨네요..

국물도 구수하니 맛있고  고기도  맛있다고.. 한우꼬리는 처음 드시는거라시며  이렇게 좋은선물을 보냈다고..

너무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못챙겨드린 제가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상품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