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의 역사] 무더운 여름~ 고마운 시원한 냉면 한그릇!!!
익명
2013.06.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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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역사]무더운 여름~ 고마운 시원한 냉면 한그릇!!!
보아하니 올 여름은 무쟈게 더울 것 같다.
더울때,,, 또 더워서 입맛 없을때,,, 시원한냉면 한그릇은 참 고맙게 느껴진다.
함흥냉면, 평양냉면, 진주냉면 등등 이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이 된 냉면의 역사를 살펴보자.
조선 중기의 문집에 이어 조선 후기 동국세시기에도 등장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 냉면!
냉면의 대명사 평양냉면은 6·25 전쟁 이후 평안도 사람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평양냉면의 육수는 동치미와 고기육수를 섞어 냉면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동치미하고 고기육수가 잘 어우러졌을 때 가장 이상적인 맛이 나온다.
메밀을 주재료로 한 면 위에 무김치와 편육, 삶은 달걀까지 올리면
실향민들의 고향의 향수까지 달랜다는 평양냉면이 완성됩니다.
평양냉면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함흥냉면은 감자를 주재료로 만들어져
쉽게 끊어지지 않는 탱글탱글한 면발이 특징입니다.
고구마전분 100% 로해야만 쫄깃쫄깃하고 함흥냉면 진짜맛이 나온답니다.
여기다 함흥에서 잡히는 신선한 가자미회를 양념해 함께 얹으면 맵고 새콤한 특유의 맛이 완성됩니다.
이북에 평양, 함흥 냉면이 있다면 남한에는 진주냉면이 전통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진주냉면은 그 당시에 진주를 찾아왔던 고관대작들, 또 일본 관료들 또 지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진주의 화려한 교방 문화와 더불어서 전성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해물육수를 사용하고 화려한 고명을 아낌없이 얹는 것이 진주냉면 만의 맛의 비결입니다.
겨울철 별미 음식으로 시작된 냉면!
이제는 사시사철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실제로 이렇게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 냉면을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은 드물다.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냉면제품을 많이 사먹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먹는 제품은 맛과 품질면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과 품질이 확실한 '보리촌 냉면'은
식감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전통의 맛 그대로 정성스럽게 재현한 제품으로
고급 냉면전문점에만 납품되는 히트상품이다. 일반 마트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보리촌 냉면'은 보리촌푸드 쇼핑몰에서 보리냉면과 칡냉면골드 두종류 중에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기본 패키지는 냉면 10인분에 냉면육수 5봉, 그리고 비빔냉면 양념장 5~6인분으로 구성되어있다.
물냉면은 보리촌 골드냉면육수로 인해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비빔냉면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황금비율로 만든 특제비빔장~ 맛있게 매운 보리촌골드비빔장으로
맛있게 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보리촌 골드 비빔장은 오징어볶음이나 낚지볶음, 제육볶음등 다양한 요리에도 응용할 수 있다.
냉면육수나 비빔장 등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080-313-3838)
보리촌 냉면 바로가기 ▶http://borichon.com/shop/list.php?ca_id=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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