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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우족탕 끓였어요

정수여니
2014.09.26 03:07 5,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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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첨으로 우족탕 끓였어요. 어때요~진국이죠?ㅋㅋ
맨날 친정엄마가 해주는것만 먹다가 찬바람부니까 넘 먹고싶은거예요..
신랑은 귀찮게 뭘하냐고 하는데..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하는지 물어보고..ㅋㅋ
우족한세트 엄마 끓여드시라고 보내드리고 큰맘먹고 저도 한세트 주문했어요
엄마가 알려주신대로 우족탕 끓였는데..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는데요..그런데..시간이 좀 많이걸려요ㅠㅠ
빨리 먹고싶어서 배송받자마자 물에담궈 핏물빼고 밤새 푹 고아서 아침에 신랑 한그릇 뚝딱먹고
출근하면서 하는말이 역시 곰탕은 집에서 해야맛있네~라고하네요^^
신랑 말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우족탕 정말 보신되는것 같아요~쫀득한 고기에 입에 쩍쩍 달라붙는 찐한국물맛이 일품이예요^^
맛있게 잘먹을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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