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
  • 커뮤니티
  • 북마크

베스트 구매후기

보리촌푸드-갈비선물세트/찜갈비세트/갈비찜/보리촌찜갈비/좋은갈비/마니마니 고마와서 후기남겨봅니다.^^

정인영
2013.08.17 18:09 6,707 0
  • - 첨부파일 : jjimgalbiset1.jpg (98.7K) - 다운로드

본문

처음 구입거래여서 아주 조금 제품에 대한 걱정 있었거든요.
내가 먹을 게 아니라
하루도 고기가 없으면 서운하신 엄마께 선물 드리는 거라서였죠
늘 대형마트에서 직접보구 사드리다가 지난 주 우연한 기회에 보리촌푸드가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딱~ 걸린거예요
갈비 주문해서 택배로보내드렸는데..
불안한 맘에 문자도 드려보고 받아 보고 맘이 통했어요
지난주 그러니 구입 결재 하고 이튿 날 확인 전화 드렸더니 아직 도착이 되질 않았대서
급한 맘에(이때 결단코 걱정아니예요) 추적도 해보고...
다음 날 엄마께 전화드리니 막 받아서 냉동실 넣고 언니에게 자랑 잔뜩 했다시며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드시는 방법 누누히 말씀드리고 이튿 날 언니랑 드시라고.
또 확인^*^ 아침 부터 찜 솥 꺼내어 갈비찜하시고 언니 부르고 언니는 고기를 써~억 좋아하지 않는터라
엄마께서는 언니는 별롤거야 하시며 걱정 하셨는데
아! 이게 왠 일?무슨 일?
세상에 언니가 손가락 쪽쪽 빨아가면서
"엄마 맛 있네요 맛 있네요"하더라는 거예요
휴우~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르실겁니다.
울 언니는 늘 아집이 대단해서 누가 뭐래도 아니라고 하는 게 워낙 많은 사람이라.
성공이닷!!!!!쾌재를 부르면서
얼른 맛 있게 드시면 또 보내 드리마고 많이드시라구 얘기했습니다
우리  엄마께선 맨 날
"자넨 돈 좀 아껴 왜 자꾸 자네만 하려고 해"
'아이 엄마 고이면 썩어요 자꾸 순환해야 또 들어오지요.엄마 보다 비싼 게 세상 어디에 있다구요'
하면서 효녀인 척 혼자 한답니다.
드시는 것 어느 정도 되면 또 보내드리리라 내심 날만 꼽고 있습니다~
오우~ 길었지요?
좋은갈비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하시구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60 건 - 2 페이지
제목
김연화 7,304 2013.07.08
보리촌 고기양 7,295 2013.07.15
김정훈 7,294 2014.01.14
보리촌 고기양 7,287 2013.09.01
하나마미 7,250 2014.02.19
Lemon 7,212 2013.08.02
동화 7,201 2013.11.30
채민영 7,185 2013.09.21
정창영 7,176 2013.05.05
복뎅이 7,171 2013.07.09
성호얍 7,128 2013.09.01
고기양 7,126 2013.10.08
유동근 7,115 2013.07.08
초코민트 7,108 2013.10.12
강연주 7,092 2013.06.20
김혜숙 7,092 2013.09.18
소라 7,051 2013.10.30
임소라 7,034 2013.06.07
꾸꾸 7,034 2014.04.04
보리촌 고기양 7,025 2013.07.13
박진희 7,011 2013.09.29
유성맘 6,989 2013.09.14
정찬영 6,986 2014.01.07
이소영 6,983 2014.07.12
딸기우유 6,973 2013.08.27
김동아 6,963 2013.10.06
쎄리 6,960 2014.01.14
뚱스 6,950 2013.07.25
보리촌 고기양 6,941 2013.06.25
장안오토 6,901 2013.10.25
보리촌 고기양 6,858 2013.06.28
엔젤리나 6,846 2014.05.02
sunjin 6,834 2013.07.09
보리촌 고기양 6,823 2013.08.02
보리촌 고기양 6,817 2013.06.15
soranu 6,768 2013.07.08
김종희 6,768 2013.08.29
보리촌 6,761 2013.10.06
복뎅이 6,749 2013.07.09
보리촌 고기양 6,744 2013.06.13
막내 6,719 2014.04.18
정인영 6,708 2013.08.17
카라 6,696 2013.05.21
보리촌 6,694 2013.10.25
동화 6,677 2013.08.13
고기양 6,671 2013.10.07
김영숙 6,666 2013.11.09
이준영 6,630 2015.01.25
윤정한 6,600 2014.03.30
보리촌 고기양 6,591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