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마니고마와서 후기남겨봅니다.^^
정인영
2014.08.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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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고마와서 후기남겨봅니다.^^
처음 구입거래여서 아주 조금 제품에 대한 걱정 있었거든요.
내가 먹을 게 아니라
하루도 고기가 없으면 서운하신 엄마께 선물 드리는 거라서였죠
늘 대형마트에서 직접보구 사드리다가 지난 주 우연한 기회에 보리촌푸드가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딱~ 걸린거예요
갈비 주문해서 택배로보내드렸는데..
불안한 맘에 문자도 드려보고 받아 보고 맘이 통했어요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딱~ 걸린거예요
갈비 주문해서 택배로보내드렸는데..
불안한 맘에 문자도 드려보고 받아 보고 맘이 통했어요
지난주 그러니 구입 결재 하고 이튿 날 확인 전화 드렸더니 아직 도착이 되질 않았대서 급한 맘에(이때 결단코 걱정아니예요) 추적도 해보고...
다음 날 엄마께 전화드리니 막 받아서 냉동실 넣고 언니에게 자랑 잔뜩 했다시며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드시는 방법 누누히 말씀드리고 이튿 날 언니랑 드시라고.
또 확인^*^ 아침 부터 찜 솥 꺼내어 갈비찜하시고 언니 부르고 언니는 고기를 써~억 좋아하지 않는터라 엄마께서 언니는 별롤거야 하시며 걱정 하셨는데
아! 이게 왠 일?무슨 일?
세상에 언니가 손가락 쪽쪽 빨아가면서
"엄마 맛 있네요 맛 있네요"하더라는 거예요
휴우~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르실겁니다.
울 언니는 늘 아집이 대단해서 누가 뭐래도 아니라고 하는 게 워낙 많은 분이라.
성공이닷!!!!!쾌재를 부르면서
얼른 맛 있게 드시면 또 보내 드리마고 많이드시라구 얘기했습니다
우리 엄마께선 맨 날
"자넨 돈 좀 아껴 왜 자꾸 자네만 하려고 해"
전
'아이 엄마 고이면 썩어요 자꾸 순환해야 또 들어오지요.엄마 보다 비싼 게 세상 어디에 있다구요'
하면서 효녀인 척 혼자 한답니다.
드시는 것 어느 정도 되면 또 보내드리리라 내심 날만 꼽고 있습니다~
오우~ 길었지요?
좋은갈비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드시는 것 어느 정도 되면 또 보내드리리라 내심 날만 꼽고 있습니다~
오우~ 길었지요?
좋은갈비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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